“가족들의 성(姓)이 레이블 위에 있습니다. 이 와인들에 우리의 모든 것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협회에도, 컨설턴트에게도 응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의 입맛과 열정에만 답합니다.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우리가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합니다.
지름길은 없기에 우리에게는 다른 방법 또한 없습니다.” - Massimo Di Costanzo
최근 나파 밸리(Napa Valley)에서는 품질 이상으로 고평가된 값비싼 와인들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디 콘스탄조(Di Costanzo)에서 한정생산하는 와인들의 제조나 판매에는 투자자나 기업, 컨설턴트가 개입하지 않으며, 
이는 곧 ‘가격과 품질이 일치하는 와인’이라는 합리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에린과 마시모 디 콘스탄조는 이러한 방식으로 나파밸리에서 뚜렷하게 존재감을 남기고 있습니다.
티냐넬로(Antinori's Tignanello in Italy), 끌로 드 로스 씨에떼 (Clos de los Siete in Argentina),
스크리밍 이글(Screaming Eagle)과 오비드 와인(Ovid wine)에서 실력을 다진
마시모(Massimo)와 에린은 2010년에 와이너리를 창립하여 쿰즈빌(Coombsville)과 같은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싱글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디 코스탄조 와인의 아름다움은 신선함에 있습니다. 
이 와인들은 뛰어난 생동감 덕분에 이른 빈티지에도 찬란한 아름다움을 뽑냅니다